“여러분 모두가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홍보대사이십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차량부착용 옹기문화엑스포 홍보스티커를 제작,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달간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홍보스티커는 승용차(30cm×8cm)·버스용(300cm×110cm) 2가지로 제작됐으며 조직위원회 사무처(남구 신정2동 647-4·신정코아빌딩 7층)를 방문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울산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도 조직위로 신청하면 우편 등을 통해 배송해준다.
특히 학원, 기업체 등 사업용 차량을 비롯해 각종 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 등도 별도의 경제부담 없이 엠블럼 등이 들어간 홍보스티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티커 디자인은 옹기 장인의 섬세한 손을 배경이미지로,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엑스포 주제와 행사기간·장소 등을 간략하게 넣어 시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홍보가 되도록 제작됐다.
이 홍보스티커는 움직이는 차량에 붙이고 다님으로써 엑스포 개최사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매체가 될 것으로 조직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말부터 울산지역 600여대의 시내버스에 엑스포 홍보스티커가 부착돼 운행 중이며 앞으로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조직위 사무처 전 직원과 시·구·군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택시 등 홍보스티커 부착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스티커 배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홍보과(☎052-229-669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onggiexpo.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타임뉴스:최창호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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