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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농외소득 활동지원 시범사업으로 삼동면 작동리 환희목장 유가공 체험장이 완공됐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환희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이용하여 신선 치즈만들기, 요쿠르트 만들기 등 유가공 실습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지난 2월 24일 착공, 지난 3월 18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체험장은 환희목장내(삼동면 작동리 9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47.85㎡(지상 1층)의 규모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 1차적으로 우유생산 뿐 아니라, 우유를 이용한 치즈 등 유가공 제품 만들기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도시소비자에게는 농촌생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농외활동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3일 오전 11시 생활개선회원 등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희목장(삼동면 작동리)에서 ‘유가공 체험장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은 개소인사, 경과보고,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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