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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매일 아침묵상 책으로 출간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김명숙

moung0323@hanmail.net | 기사입력 2013-01-28 21:56:19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은 매일 아침 10분간 일찍 일어나서 묵상을 하면 인생이, 운명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학교, 직업, 꿈, 결혼, 사랑, 인간관계 등 다채로운 주제로 엮인 아침묵상 글과 해외각지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이 만나 ‘30일 아침묵상집’으로 출간되었다.

연초를 맞아 여러 가지 결심을 하는 이들이 많지만 빠쁜 일상 속에 책 한권을 읽으려면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인생의 지혜가 담긴 글이 있는 묵상집을 읽으며, 작은 것 부터 실천해 보자.

매일 아침묵상을 하며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작지만 한달 동안 매일 반복해서 실천하다 보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아침묵상에는 독서메모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혼자 생각하는 일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저자는 매일 아침 10분간의 아침독서에 대해 “ 일상생활에 대한 구조 개혁, 즉 새로운 생활방식을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진 운동입니다. 매일 세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매일 10분 독서를 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생활이 되게 하자는 운동입니다.”

저자 김진홍 목사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많은 인기를 끈 ‘새벽을 깨우리로다’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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