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지역 최고의 기록물관리 기관으로 우뚝
- 기록물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18 23:50:30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13년도 기록관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에서는 일반문서를 비롯한 시청각물, 행정박물, 비밀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기록물 보존환경의 개선, 사진ㆍ필름 디지털화 및 RFID를 활용한 서고 기록물 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 기록물 관리 전반에 걸친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사진, 동영상, 행정박물 등의 비정규기록물 14만여건을 정리·디지털 변환해 역사기록물의 장기보존성 및 활용성을 극대화시켰고, 이관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표준 기록관리시스템(RMS) 및 RFID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서고관리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최고의 시설, 장비, 인력으로 기록관리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기록관 제2서고를 신설하여 전체 기록관 면적을 611㎡으로 늘리고, 열람실, 작업실의 별도 배치, 항온항습기·자동가스소화 설비, 지문인식 출입시스템·보안 CCTV 설치 등 최적의 기록물 보존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기록물 관리는 행정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역사기록물을 후대에 전승해 달성군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중요한 업무이다,”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을 통해 기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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