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자원봉사발전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한다.
달성군,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행복나눔 1촌맺기』업무협약 체결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11 00:14:24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과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는 ‘홀로세대의 자살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문오 달성군수와 정태화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장은 12월 9일 오후 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자를 통한 ‘홀로세대의 자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나눔 1촌맺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에서는 달성군 관내 50세 이상 ~ 65세 미만의 홀로생활가구(352세대)에 대해 23개 단체가 『행복나눔 1촌맺기』로 가정방문봉사, 안부전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고, 홀로생활가구에 대한 생활정보를 달성군에 알리게 된다. 이러한 활동으로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1인 가구에 대한 보호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어, 고독사 및 자살 등의 사회문제를 사전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태화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를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보살핌으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100년 달성 꽃 피울 것이다.”며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1인가구의 자살 등 사회문제를사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복지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1촌맺기』협약

2013. 12. 6(금) 희망지원과장 이경화



자원봉사자의 날(12.9)을 기념하여 “홀로생활세대의 자살과 孤獨死”

예방을 위하여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회원들이 각 세대와 “1촌 맺기”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안전한 생활영위를 도모



행사개요

협약기관 : 달성군↔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일 시 : 2013. 12. 09(월) 19:00

2013 달성군자원봉사자 대회시

참 석 자 :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23개 단체

협약내용

-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행복나눔 1촌 맺기』협약(352세대)

- 고독사 방지를 위한 홀로가구 안부․정서지원서비스 실시

기대효과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1인 가구에 대한 보호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고독사 및 자살 등의 사회문제 사전 예방,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사회문제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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