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이앤아이, 장애인 복지시설 무료 도배, 장판 시공 봉사
달성군 사회적기업, 나눔을 통해 사회봉사 씨앗을 뿌리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09 23:17:33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의 사회적기업 ㈜남영이앤아이에서는 하빈면으로 이전 개소한 장애인 복지시설 ‘셋 둘 삶터․아름다운 집’에 도배, 장판 시공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남영이앤아이(대표 김태형)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실내인테리어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로, 사회적기업 참여 이전부터 장애인들에 대한 무료 도배기술 교육과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지원활동을 베풀어 왔었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얼마전 다사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개소한 장애인 복지시설‘셋 둘 삶터-아름다운 집’남녀숙소에 목작업, 도배, 장판을 무료로 시공(5백만원 상당)해 장애인들의 안락한 쉼터를 꾸며 12월 6일 개소식 당일‘셋 둘 삶터-아름다운 집’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게 되었다.

또한, 남영이앤아이는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참여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 거주 시설에 대하여 무료 도배, 장판, 창호교체, 방충망 설치, 생필품 전달 등 47건 2,500만원 상당의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대상을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에서도 2014년도 달성군사회적경제 협의회의 최우선 사업으로 20개의 참여업체(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와 취약계층 20세대의 결연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사회환원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핵심축으로 소중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 재 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본길 10

대 표 자 : 김태형(남, 40세)

사업내용

- 도배, 장판, 창호 시공

- 실내인테리어, 취약계층 도배 무료 기술교육

일자리 참여인원 : 8명(취약계층 5명)

사회적기업 인증(달성군 2호 사회적기업)

- ‘13. 9. 9(사회적기업 1년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