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대구타임뉴스=이승근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0월 10일 도시의 날 행사에서 「2013년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2013년 도시대상」평가에서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벽화마을 조성사업 추진사례를 응모해 선도사례 마을만들기 부문에서 도시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0월 10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달성군과 대구시 교육청 및 4개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각종 현장체험 시 마비정 벽화마을을 우선해서 참여 시켜나가고 있으며, 지난 6월 개장한 농촌체험전시장은 대구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인절미 떡메치기, 두부만들기, 말솟대 만들기, 향낭 만들기, 전통제기 만들기, 고사리 수확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9월 현재까지 5천여명의 학생들이 찾아 색다른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현장 체험을 하였다. 이 역시 주민소득으로 직결되어 마을 주민 스스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