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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 53분 문경시 흥덕동 영강천 신영강교 부근에서 익사체를 발견했다.
익사자는 문경시 흥덕동에 사는 오모씨(남, 79세)로 전날 12시경 신발을 벗어 놓고물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을 던지는 것을 박모씨(남, 62세)가 목격한후 집에 귀가후 13시경 다시 본 바 오모씨는 보이지 않고 신발과 비닐 등만 있어 119에 신고했다.
이에 문경소방서에서 문경구조대와 구급대, 점촌안전센터 20여명이 출동하여 수색활동을 펼쳤으나 일몰으로 인하여 수색을 중단했다.
20일 오전 8시 53분경 수색 준비를 하던중 실종자 아들 오모씨(남, 46세)가 실종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하여 신고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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