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 개최
‘먼지가 되어’, ‘개똥벌레’ 등 추억의 포크송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1-16 21:58: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5일 오후 7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제 14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들썩들썩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 ‘이매진’과 어쿠스틱 듀오 ‘덤덤라디오’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먼지가 되어’, ‘개똥벌레’, ‘서른즈음에’ 등 70~80년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 음악회는 을지대학교병원이 2004년 6월부터 매월 한두 차례씩 마련하는 문화 행사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립오페라단, 가수 김현철·이기찬, 소프라노 김영미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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