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당 권선택 전 의원이 28일 오후2시 목원대학교에서 경영대학 초청으로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청년의 미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요즘 고용시장의 신규 채용 기피와 지역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해 청년 일자리시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꿈을 잃지 말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고 하였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재학 중 제20회 행정고시를 최연소 수석합격 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고, 취업을 앞 둔 자식을 가진 아버지의 심정으로 권 전 의원 본인의 사회생활 경험과 학창시절 학습방식을 소개하면서, 끈기와 도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유력한 권 전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층과 소통하면서 경청의 시간을 자주 가질 계획이며, 대전경제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