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성남동서 주민과 함께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
월 30구좌 후원 천사가게 4곳 현판식도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11 11:43: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10일 성남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을 갖고 주민숙원 및 고충 해결에 나섰다.

한 청장은 이날 성남동 동부신협을 출발해 성남동 일원을 도보로 2.5km 가량 주민들과 함께 돌며 거리와 시설물 등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건의 내용 중 야간 운행 차량의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볼라드를 설치하고 비가 많이 오면 하수가 역류해 주택 침수우려가 있는 곳에 차단하수도를 설치키로 했다.

이 밖에 경미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하고 예산이 많이 소요되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은 담당부서 검토와 주민 동의 등을 거쳐 추진키로 했다.

한 청장은 이날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에 월 30구좌 이상 후원하는 천사가게로 지정된 성남동 소재 경동칼국수, 정든정육점, 주부마트, 담쟁이어린이집 등 4개 업체에 대한 천사가게 현판식에도 참석했다.

“동네 한바퀴”는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 행정으로 정책의 밑그림 그리기 단계부터 이해당사자를 참여시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현장행정으로 지난 3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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