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전 의원, “통큰 시정, 역동 대전을 만들겠다”
9일, 대전시장 공식 출마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9-09 22:36: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선 전 의원이 “‘국정경험’, ‘정치경험’, ‘기업경영’을 해본 사람만이 ‘통 큰 시정’을 이끌 수 있다”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9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이재선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6·4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3선의 국회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약 40조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다뤘고 윤리특위위원장과 월드컵 특위위원장 등 두 번의 특위 위원장을 맡아 대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대전도 정치인 출신으로 정치적 역량과 마케팅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시장을 맡아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공약으로 ‘인재 발굴과 일자리 창출’, ‘대덕특구의 활성화’, ‘보문산 등 5대 명산의 특화’, ‘의료시설의 확충’ 등의 사업 추진을 밝히고, “국정경험을 넘어 정치력과 경영마인드가 필요하고, 관리형 시장이 아닌 정치력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사업가 시장으로서 통큰 시정, 역동 대전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