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제18회 여성주간(7. 1. ~ 7. 7.)’을 맞아 지난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주간 기념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관계자,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앞장서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의문 낭독과 여성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여성단체 한마음 체육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우리 서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해 모든 구민이 함께 행복한 명품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성지도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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