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말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팔 걷어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없어질 때까지 지속해서 정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02 18:48: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말에 특히 증가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서구는 7월 1일부터 서구지역 주요노선별로 직원을 지정하여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없어질 때까지 주말마다 지속해서 특별일제정비를 한다고 밝혔다.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광고물 게첨자는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주말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는 그간에 주말을 이용하여 붙이는 부동산 분양 관련 내용의 광고물 및 기타 각종 불법광고물 때문에 차량과 주민이 통행의 불편을 겪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지난 6월 8일 토요일에 전 직원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주말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한 것을 비롯해 매주 정비하여 6월 한 달 동안 10,405건을 정비한 바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불법 유동광고물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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