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국회의원 당선자, 과학강국의 수도는 유성이 되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15 18:27:21

황정아 국회의원 당선자가 1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당선자는 14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과학강국의 수도는 우리 유성이 되어야 된다"며 “그 일을 위해 저도 제 몫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전세사기 대책 문제와 북대전 지역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같이 고민해서 방법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서로 해결 방안 찾아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9명과 하경옥·최옥술 유성구의회 의원이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정책제안으로 ‘저출산 및 초고령화 진입에 따른 어린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 ‘주민친화 공간’ 조성을 공통현안으로 관심을 요청했다.

지역구 별로 유성갑 지역에는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유성을 지역에는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자운도서관 조성 ▲관평동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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