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공동 목표는 주민들의 민생·복지 향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5-10 14:05:01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이 10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당선이 초청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은 10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당선이 초청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서 일하실 또 국회에서 우리 미래를 대변할 박범계 의원과 장종태 당선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으는 자리"라며 “지방의회와 국회 그리고 서구청이 서로 다르지만 공통의 목표는 하나로 우리 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민생과 복지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간담회에서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서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구갑’ 지역 현안으로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사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관저동 대전 제3시립도서관 건립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평촌산업단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건립 ▲도안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서구을’ 지역 현안으로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가족친화형 공원 조성(샘머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둔산권 목재친화도시 조성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월평근근린공원 가족어 울림숲 조성 ▲샘머라공원 리모델링사업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현대화) 사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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