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숲으로’와 함께 숲으로 떠나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보훈가족과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촌 마을 체험 행사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9 19:50: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9일,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박순희)가 함께 진행하는 보훈가족 대상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18회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논산시 거주 고령 보훈가족 20명을 초청해 숲 해설사와 함께 대전 무수천하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숲 체험을 통해 신체적·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대전지방보훈청이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총 30회 산촌마을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만희 청장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복권위원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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