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해안 최고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만들자"
강진군,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300억 확정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3-26 13:15:36

▲강진원 강진군수와 마량면민들이 지난 25일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축하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강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남해안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만들자."

강진군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25일 마량놀토수산시장 앞 광장에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축하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다소 궂은 날씨에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후, 올해 강진원 강진군수의 진두지휘하에 해수부 공모에 전략적으로 부응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재도전에 나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민들의 힘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현실을 타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성공시키겠다"며 “올해부터 강진군민들의 응원 속에 마량항을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전국 어촌 300개소에 5년간 국가재정 3조 원을 투입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지역 인프라 전반을 개선 및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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