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 점검 ‘이상무’
전찬익 | 기사입력 2024-03-06 21:30:56
[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포항시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은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포항시 30개 사전투표소에서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하에 ‘제1차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실시됐다.

이날 모의시험은 지역 내 29개 읍면동 30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 사무원, 사전투표사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전용 통신망 점검, 통합명부시스템 접속, 모의투표용지 출력 등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각 읍면동장이 직접 사전투표소 설치부터 함께하며 투표소 설비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모의시험은 향후 제2차, 3차 총 3차례에 걸쳐 이뤄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비의 운용 요령과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해 차질 없이 사전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본 투표일인 4월 10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며,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별로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진. 5일 제1차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오천읍민복지회관(오천읍 제1사전투표소)을 방문해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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