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들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한국 전통요리의 이론과 조리법을 교육해 한국 식생활 적응 및 요리 실력 향상 도와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1-16 23:26:03

[영덕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영덕군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필여네 반찬을 진행한다.

영덕군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필여네 반찬을 진행한다(사진:영덕군)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 전통요리의 이론과 조리법을 교육해 한국 식생활 적응 및 요리 실력 향상을 도와 가족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프로그램 1차시~8차시는 한국의 전통음식(삼색나물, 육회, 화양적, 잡채, 소고기 탕국 등)에 들어가는 식재료, 양념, 조리법을 교육하고 조리하며, 9차시~12차시에는 한국의 전통 장(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직접 담그고 숙성 후 나누는 교육을 한다.

반찬 만들기는 2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 30분 부터 21시까지, 장담그기는 2월 28일(수)을 시작으로 길일을 택하여 오전에 영덕군가족센터 2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8일(수)부터 2월 5일(월)까지로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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