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포럼 개최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23 18:30: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춘겸)은 23일 오전 10시 진흥원회의실에서 시 평생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에 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실천적 방안 등을 모색했다.



장수찬 목원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평생교육은 시민교육의 비중 및 위상 제고와 시민주도 프로그램이나 구체적인 시민 움직임과의 결합, 소외계층 대상 시민교육프로그램의 강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성일 유성구 평생학습원담당은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적 자본 확충 사례인 유성구의 학습기부제에 대해 소개했다.

종합토론은 한상훈 충남대평생교육원장이 좌장으로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제선 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 최길수 대전발전연구원 사회적 자본 연구센터장이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정책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지역 평생교육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 평생교육정책의 발전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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