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중등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
2023년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대면교류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3-10-19 10:3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15일에서 18일까지 대전·제주·충북교육청 소속 초·중·고 관리자 및 교사 22명(대전 7명)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해외교류학교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대전·제주·충북교육청과 APEC국제교육협력원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방문프로그램은 대만교육부를 우선 방문하고, 교류학교를 직접 찾아가 그간의 교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교류 확대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대전에서 참가한 관리자와 교원들은 대전관저초등학교, 대전신계중학교, 우송중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소속으로 APEC국제교육협력원 코누리(CONURI) 국제협력플랫폼을 통해 해외학교와 매칭하여 그동안 온라인 수업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한 학교들이다.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코누리사업(CONURI): (Cooperative Network for Universal Road towards a International Education)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펜데믹 이후 중단되었던 해외학교와의 대면교류를 활성화하고 수업과 연계된 실시간 화상 국제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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