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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주간은 국가보훈부에서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제대군인의 자긍심 고취와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육군 장교로 20년 복무하고 전역한 6‧25참전유공자(95세, 함평거주),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한 독거세대 6.25참전유공자(93세, 신안거주), 육군 병사로 전역한 월남참전유공자(75세, 신안거주) 3가구로 쌀(10Kg)과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MZ세대 공무원과 함께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찾아뵙고 그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민지(MZ)야, 같이가자!」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보훈공감대 형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지(MZ)야, 같이가자!」는 기관장과 MZ세대 공무원이 함께하는 보훈가족 특별위문 사업으로 이번에 동행한 MZ세대 공무원 박수지 주무관은 “고령의 참전 제대군인을 직접 찾아 뵙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훈과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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