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국정부문’ 대상 수상!
- 국가균형발전 정책 발굴 노력 인정받아 ‘국정부문’ 대상 수상 - 김승수 의원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혁신적인 정책지원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김용직 | 기사입력 2023-10-06 13:14:28
김승수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북구을 )
사진 김승수 의원실
사진 김승수 의원실

[타임뉴스] 김용직기자 =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자치분권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체 국회의원 298명 가운데 단 4명뿐인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승수 의원은 대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자치분권,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정책의제로 공론화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승수 의원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자치부 지방이양팀장, 지방혁신관리팀장, 자치행정팀장,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의지를 갖고 활동해왔다.

자치분권위 기획단장 재임 시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방안 마련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 경북 유일의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문화 향유 기회의 불균형과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입법·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다해왔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열악한 지역의 문화예술인 지원에 적극 나설 뿐 아니라, 국립 문화시설의 지방 이전 및 분원 설립 촉구, 문화진흥계획에 지역 간 문화시설 격차 해소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김승수 의원은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위원과 (사)균형성장혁신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자생적인 역량 강화를 통한 지방소멸 대응, ▲국가균형발전 정책의제 공론화 및 실질적인 정책 구체화 등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 지방시대 과제’ 방향과 전략 모색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승수 의원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로 인구감소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지역 소멸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저도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혁신적인 정책지원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 등 25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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