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추석 명절 맞이 수산인 현장 목소리 청취
김민수 | 기사입력 2023-09-27 22:44:41
▲ 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8월 25일 북항활어위판장을 찾아 안전한 목포 수산물 소비촉진에 나서며 수산인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오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 하여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인을 격려하고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수산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목포수협 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경기침체로 인한 수산물 소비감소로 근심이 많은 수산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전국 최대규모의 저온위생 위판시설인 선어위판장의 운영 현황도 점검하며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목포 수협 선어위판장을 비롯한 서남권 친환경 종합수산단지를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수산인들의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목포시청 관계자는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며, “수산물 안정성 조사를 적극 추진해 소비자가 우리 수산물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