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 발표
교육행정 46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8-19 10:10: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18일 10시 발표했다.
2023년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10일 필기시험과 8월 9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44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동점자를 포함한 총 64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62.5%(40명), 남성 37.5%(24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20대 64.1%(41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8.1%(18명), 40대 이상 7.8%(5명) 순으로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교육행정(일반) 직렬 합격자로 48세와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8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과정 이수 후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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