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와 함께하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10 19:05: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3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는 우유의 생산과정 및 목장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목장 체험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개최되며,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송아지 건초 주기, 어미소 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아이스크림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현재까지 52만 여 명이 다녀갔고, 지난 주말에 ‘제 15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3일간 실시된 올해 첫 행사에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목장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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