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제복근무자 응원 WE-대한 제복의 영웅, 보훈이 쏜다!" 프로젝트 전개
최슬기 | 기사입력 2023-06-13 14:14:36

사진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
사진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
사진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타임뉴스=최슬기]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을 입은 영웅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복근무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하여 “We-대한 제복의 영웅, 보훈이 쏜다!"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3일 옥천소방서와 옥천경찰서를 시작으로 육군 제2201부대 3대대와 청주서부소방서를 릴레이로 방문하여 커피트럭으로 시원한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제복근무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방문 대상 부대와 기관을 순환 선정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아울러, 충북남부보훈지청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하여 6월 중 공군사관학교 등 충북남부보훈지청 관내 4개 시‧군에 소재한 대대급 이상 12개 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지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실천 명령이다.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충북남부보훈지청도 제복근무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한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고 제복근무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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