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1년 정치.경제 .외교. 성과와 과제
안영한 | 기사입력 2023-05-10 07:33:31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관계부처 장관과 참모진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세사기 범죄, 마약 범죄 기승의 원인을 과거 정부 정책으로 지목하는 등 전임 정부와 각을 세우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이를 비난하는 언급도 나왔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집권) 2년째부터는 '내 탓이오'라고 하셔야지, '입만 열면 문재인 탓' 하시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제를 위해 협치와 외교를 챙기라"며 "소통을 중시하셔야지, 취임 1년 기자회견도 하지 않는 것은 오만"이라고 주장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무너진 1년 위기의 대한민국'이라는 책자를 펴내 지난 1년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10대 망언을 꼽기도 했다.

여기에는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나왔던 지난해 9월 미국 방문 당시 비속어 논란을 비롯해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 방문 때 나온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 발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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