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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공발협 회원 28명은 1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공발협은 지역과 산단이 함께 성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사회 공헌사업 활성화 시스템 구축 ▲지역 인재 우선채용 협약 확대 ▲산업안전사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운영 ▲여수산단기업 지역사랑 운동 지속 전개 ▲산단 환경안전 캠페인 ▲지역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단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협의회장은 “국제유가 급등 등 대내‧외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발협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과 산단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발협은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지역과 산단의 공동발전 협력방안, 산단의 지역사랑 운동 전개, 사회공헌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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