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한 편의 작품속에 담은 작품 선정
영예의 금상, 홍재목氏의 <경상제일문>
김명일 | 기사입력 2022-10-09 20:26:19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는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2022년 제13회 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입상입선작 61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세 번째로 열린 공모전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간 접수를 한 결과 총 469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입상 11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금상은 상주시 랜드마크‘경상제일문’을 한 편의 예술작품으로 담아낸 홍재목(구미)씨의 <경상제일문>이 차지했다.

상주시만이 간직한 수려한 경관과 생활상을 담은 61점의 수상작은 앞으로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전시회는 10월 14일에서 10월 22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오는 11일부터 상주시청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접속>시민광장>홍보자료>사진공모전 입상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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