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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김동진 기자] 경북 영양군은 취약 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5억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주택 슬레이트처리 133동, 비주택(축사, 창고) 슬레이트처리 5동, 주택 지붕개량 10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는 1동당 최대 352만원까지 지원되며 지붕개량은 300만원 내, 창고·축사는 지붕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특히 차상위 및 취약계층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희망자들은 오는 25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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