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완료
연간 60만원 전기료 절약
김응택 | 기사입력 2021-12-24 15:05:58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고령군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2년간) 59억원(국비 27.3, 도비 8.7, 군비 15.1, 자부담 7.6)의 사업비로 694개소(태양광 618, 태양열33, 지열43)에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2020년∼2021년 2년 연속 공모사업(공개평가, 현장실사, 서류심사)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였다.

실제로 태양광을 설치한 마을 주민들의 경우 매달 5∼6만원의 전기요금을 내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기본요금 정도만 부과되어 연간 6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있어 고령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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