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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김포시가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내년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이번 연장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김포시의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최초 1시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의 특화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자동차 20여만대, 18억 원의 감면혜택이 이용객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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