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공연
3월 16일 오후3시 2층 중앙홀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3-15 15:07:47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공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조교와 이수자 등 25명이 ‘백구가’, ‘내 고향의 봄’ 등 다양한 내용의 공연을 준비하여 수준 높은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가야금 산조란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산조(散調, 장구 반주에 맞추어 다른 악기를 독주 형태로 연주하는 것)를 가야금 병창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창(昌)을 병행해 부르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우수한 왕실 문화와 품격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양금 산조 및 병창 공연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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