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울려퍼지는 국가무형문화재 빗내농악! 2021 김천금릉빗내농악 상설공연
권오원 | 기사입력 2021-11-08 16:33:00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인 김천금릉빗내농악 상설공연을 11월 7일부터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빗내농악의 전승·보존을 위하여 매년 이어오던 상설공연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11월이 되어서야 첫 상설공연을 하게 되었다.

지난 7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첫 공연은 30여명의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회원들이 빗내농악 12마당을 선보였다. 빗내농악은 대표적인 영남농악으로 경상도 특유의 쇠가락과 쇠놀음,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대북놀음, 판굿(영풍굿·영산다드래기 등)에서 살펴지는 군사진굿의 특징이 있어 무형문화재로서 예술성·기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이 높다.

한편, 2021년 빗내농악 상설공연은 11월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에는 직지문화공원, 20일과 21일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