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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상군 기자]의성군은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의성군 안계면 용기7길 벽화거리 일대에 이웃사촌시범마을 골목정원조성 마무리 단계로 꽃과 나무를 식재하였다고 밝혔다.
골목정원 조성을 위해 참여주민들은 올해 5월 대구달성토성마을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7월 골목정원 주민설명회, 8~9월 정원관리 및 디자인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주민들의 주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기본적인 구상과 재료비를 지원하고 식재와 화단 가꾸기는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였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의 노력과 관심으로 만들어진 골목정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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