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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칠곡군 직영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40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 달에 두 번 격주로 금요일에 휴무했으나 위축된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휴무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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