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는 정세균!
대전 시·구의원 20명,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3 11:35:22
더불어민주당 박혜련 대전시의회 의원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시의원·구의원 20명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경선지이자 ‘중원 표심’의 풍향계인 대전에서 정세균 후보 지지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남진근·박혜련·이광복·민태권 시의원 등 시·구의원 20명은 이날 “정세균 후보야말로 코로나 이후 불평등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며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의 혁신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철학,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주목했다.

‘사람 중심 혁신성장’을 표방한 정세균 후보의 경제 정책이 가장 혁신적인 만큼, 과학도시이자 교육도시인 대전이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참석한 시·구의원들은 “정세균 후보와 대전 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며 “대한민국 혁신을 통한 대전의 도약, 대전의 도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이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라며 “제1공약인 대전·충청 신수도권 육성 전략은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혁신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난 대전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라며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를 선언한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남진근·박혜련·이광복·민태권 시의원과 이나영·김영미·전명자·최규·인미동·강정수·김관형·김동성·성용순·신은옥·윤준상·이경수·조규식·최옥술·황은주·황종성 구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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