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청동기에 관한 교육용 책자 발간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2-27 16:43:55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청동기(靑銅器)의 제작 과정과 청동검, 청동거울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로 <옛날에는 청동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발간하였다.



이 책자는 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용으로 재미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제작되었다. 청동기의 제작 과정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사진과 삽화로 수록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1년부터 ‘청동 유물의 제작 특성 및 납동위원소 분석’에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문헌 조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청동기 제작 특성과 산지 추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물을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하여 책자로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또 원문은 연구소 누리집에 올려놓아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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