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초등학교 매주 금요일마다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실시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4-09 18:46:35

[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책 읽어주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책 읽어주기 활동은 교장・교감・담임 선생님과 학부모, 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 가족과 함께하는 책 이야기로 나누어 1년 동안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교장・교감 선생님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아침시간에 교장・교감 선생님께서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책을 선택하여 실감나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저학년들을 위한 고학년들의 책 읽어주기 활동은 선생님이 아닌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좀 더 친근하게 책을 읽어줌으로써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독서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학부모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매월 1회 책 함께 읽는 날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장 한미경은 ‘교원이나 선배, 부모님이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이 인성교육을 비롯한 책읽기의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늘 책을 가까이하고 책읽기를 즐기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책읽기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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