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장애인복지관 현장공감 소통 행보
영천시 노인회,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회관 등 복지기관을 방문해
김병철 byungchul66@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1-13 23:26:31
[영천타임뉴스 = 김병철]최기문 시장이 신축년 새해에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단체를 순회 방문하며 ‘발로 뛰는 현장 공감, 소통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11일 영천시노인회,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회관 등 복지기관을 방문,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힘든 시기를 겪었을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사기를 북돋우는 소통·공감 적극 행정을 펼쳤다.
최기문 시장은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소띠의 해를 맞아 牛生馬死(우생마사), 虎視牛步(호시우보)란 사자성어처럼 유연하고 신중히 대처해 나가면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有志竟成(유지경성)의 해가 될 것이다"면서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소외계층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