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사회적 거리두기 신년인사회 개최
코로나19 확산에방을 위해 시무식을 대신해 인사만 나누며
김병철 byungchul66@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1-04 20:25:15
[대구타임뉴스 =김병철]대구농협은 신축년 첫 업무개시일인 4일 농협대구본부 로비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무식을 대신한 사회적 거리두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경태 노조위원장, 이수환 지역본부장, 박병희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준비한 건강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덕담을 전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한해로 만들어가자"며 “모든 농업인과 농협 가족이 건강하고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행복한 2021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 박병희 본부장은 청도 출생으로 농협중앙회 총무부, 농협재단 사무국 사무총장,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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