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민 자원재활용 의식 향상 체험학교 운영
환경기초시설 체험학교 선착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13 20:40: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생활 습관을 생활화하고자 오는 3월부터 ‘환경기초시설 현장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체험 학교는 市 지역의 쓰레기 매립장 및 소각장, 음식물자원화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총16회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금년에는 체험학교 대상자를 지역 단체까지 확대하고 매월 2회 실시하던 것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교 및 단체에서는 구 청소위생팀(☏ 608 - 684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금년부터 음식물 음폐수 해양투기가 금지되어 쓰레기 대란이라는 뉴스를 매일 접하는 요즘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이번 현장체험학교를 통해 쓰레기 감량과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 계기를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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