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1987년 제정된 '향토봉사대상'이 2004년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6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결과, 수상자로는 정수환(남, 62세)씨와 임인환(남, 65세)씨, 천현섭(여, 68세)씨 총 3명이 선정됐다.
정수환씨는 2015년부터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 2018년부터는 대구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지도에 전념해왔다.
임인환씨는 현재 행복소통연구원 원장으로, 1998년 복지재단 일심재활원 방문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행복한 동행’, ‘진명복지재단’, ‘동구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 및 노래봉사를 하며 배려와 나눔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천현섭씨는 2000년 前안심3,4동 주민자치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동구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13년에는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헌신적인 장학활동과 선도적인 교육활동으로 동구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