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봉명동 우산거리 스마트시범상가 선정!
중기부 선정, VR‧AR‧IoT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스마트상점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6-15 14:31: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상점이 조성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5일 유성구 봉명동 우산거리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범상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봉명동 우산거리 상점에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등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도입되고, 상점 위치와 지역 명소 등을 종합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될 예정이다.

충남대, 카이스트 등 대학과 가깝고 젊은 층이 주된 방문객인 점을 고려하면 유성 골목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성의 온천과 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이 결합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우리 유성구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유성구, 대전시와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영‧서비스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20여 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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