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제2집무실 대전 역세권에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5-15 21:43:01
황인호 동구청장이 15일 구청에서 열린 ‘제1대 명예구청장’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 발전의 핵심이 될 대전 역세권에 제2집무실을 설치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15일 구청에서 열린 ‘제1대 명예구청장’ 정기회의에서 “동구 발전의 호기를 맡고 있다"며 “대전역 복합2구역 역세권 개발의 가시화와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역세권이 혁신도시 후보 부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역세권 주변에 최소 4개의 아파트 단지가 추진될 예정이며 더불어 ▲천동3지구 ▲대동2지구 ▲구성2지구 ▲소제지구 공영개발 추진되며 15곳 이상의 지역에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호 구청장은 “대전 역세권에 제2집무실을 설치해 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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