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원도심이 신경제 중심지로 재탄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5-12 14:13: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혁신도시 입지를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2개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2일 시청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균형 발전을 고려하고, 국토부 혁신도시 입지선정 지침과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로 혁신도시 입지를 선정했다.
대전역세권지구는 중소기업, 교통, 지식산업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관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원도심 지역의 도시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혁신도시 성공 모델로 조성할 예정이다.
연축지구는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관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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