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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 = 최규진 기자]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는 3월 8일 21시 50분경 구례군 마산면에서 비닐하우스 내 수중펌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최초 목격자의 초기진화로 화재는 크지 않았지만 언제든 큰 화재로 번질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비닐하우스는 일반 건축물과 달리 소방관련법 적용 대상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재 예방시설이 빈약한 편이다. 하지만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경우에는 화석연료, 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의 취급 빈도가 높고 가연성 물질이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안전관리가 더욱더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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