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김숙자 사무관‘녹조근정훈장’수상
- 2010 통계청 주관‘인구주택총조사’와‘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유공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1-06 11:31:52

대전시 감사관실 김숙자 사무관(55․사진)이 통계업무 유공자로 선정돼‘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사무관은 법무통계담당관실 통계담당으로 재직 당시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를 비롯해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밀한 계획수립과 준비조사로 완벽한 통계조사를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통계자료의 중복․누락 및 오류를 최소화해 통계조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교문 및 대로변에서 피켓 홍보는 물론 대학축제기간 중 캠퍼스 내 인터넷 부스를 설치해 인터넷 통계조사 참여 등을 집중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58%라는 전국 최고의 참여율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김숙자 사무관은“통계조사는 조사원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생각지 못한 큰상을 받아 얼떨떨하다”라며“ 그 동안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준 지도공무원과 조사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2010년 대규모통계조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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